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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LINC+사업단, ‘사회맞춤형학과’ 신규 과정 운영

교육부 LINC+사업 연차평가에서 ‘스마트헬스케어산업인력양성전공’ 신규 과정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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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5.18 15:53:22

신라대학교 전경 (사진=신라대 제공)

신라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스마트헬스케어 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신라대 LINC+사업단은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LINC+사업 2020년 연차평가에서 ‘스마트헬스케어산업인력양성전공’이 사회맞춤형학과 신규 과정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신라대는 2017년 LINC+사업에 선정돼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을 추진해왔다. 사업을 추진하며 ▲사회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사회맞춤형학과 확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 지원 ▲지역기업과의 협력체제 구축 등 학생의 취업난과 기업의 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신라대 LINC+사업단은 2017년 선정된 3개 사회맞춤형학과(수산·가공식품전문인력양성전공, 아웃도어스포츠디머스인재양성전공, 스마트융합기계설계·생산관리전공)와 2019년 선정된 인공지능창의융합인재양성전공에 이어 올해 선정된 스마트헬스케어산업인력양성전공까지 총 5개의 과정을 운영한다.

스마트헬스케어산업인력양성전공에는 보건복지대학의 치위생학과와 웰빙체육학부, 의생명과학대학의 바이오산업학부 제약공학전공, MICT융합공과대학의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부가 참여한다. 이들은 향후 2년간 스마트헬스케어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사회맞춤형학과 과정에 추가로 선정돼 그간의 성과를 입증했다”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과 대학 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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