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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반림점 임직원, 코로나19 피해농가 ‘일손돕기’ 나서

창원시 대산면 관내 수박·토마토농가에서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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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5.19 11:50:58

농협하나로마트 반림점 임직원 10여 명이 창원시 대산면 소재 농가에서 일손을 돕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농협하나로마트 반림점은 지난 18일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피해농가를 돕고자 창원시 대산면 소재 농가에 임직원 10여 명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한 송재출 점장은 농업인과 직원들을 격려하며 “본격적인 영농기철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우리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판매농협 구현에 반림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일손지원을 받은 성기용 씨는 “토마토, 수박 등 수확시기가 집중돼 일손이 많이 부족한 시점에 코로나19까지 더해져 농산물 납품 걱정을 많이 했지만, 반림점 직원들이 일손을 보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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