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코로나19의 확산 차단을 위해 마사회가 운영하는 전국의 모든 사업장에 대한 임시 운영 중단조치를 오는 24일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도 24일까지 임시 휴장기간을 추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마사회 관계자는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경마 재개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며, 한편으로는 전국 사업장 방역 및 시설 점검을 차질 없이 진행하며 경마 재개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