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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현대차 정몽구재단, ‘교통사고 피해가정 자녀 장학증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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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5.21 13:55:42

21일 온드림 교통사고 피해가정 장학 증서 전달식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권병윤(오른쪽)과 현대차 정몽구재단 이사장 권오규(왼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교통안전공단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1일 현대차 정몽구재단과 함께 교통사고 피해가정 지원을 위한, ‘온드림 교통사고 피해가정 장학 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온드림 교통사고 피해가정 장학 사업’은 2009년 공단과 재단의 ‘교통사고 피해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작됐다. 지난해까지 11년간 피해가정 자녀 6362명에게 재단의 장학지원금 총 48억원이 전달됐다.

올해는 교통사고 피해가정 자녀 210명(중고생 70명, 대학생 140명)이 장학 사업을 통해 장학금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그중 상반기 대상자는 총 89명으로, 중학생 16명, 고등학생 20명, 대학생 53명이 신청을 통해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선정된 장학생에게 장학금뿐만 아니라, 정서지원 2박 3일 프로그램인 ‘온드림 숲 속 힐링교실’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교통사고 피해가정에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한 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교통사고 피해자와 그 가족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국민 모두의 많은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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