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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등 교통법규 준수 협약 체결

전 임직원 ‘착한운전 마일리지’ 가입,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캠페인’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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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5.21 16:41:03

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오른쪽)과 경남지방경찰청 진정무 청장(왼쪽)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등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21일 경남지방경찰청과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등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황윤철 은행장은 경남경찰청을 방문해 진정무 청장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 교통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법과 질서를 존중하는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구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경남은행은 전 임직원이 ‘착한운전 마일리지’에 가입하는 동시에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또 경남지역 소재의 전 영업점 IPTV와 BNK경남은행무빙뱅크(이동점포)에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캠페인’ 뮤직비디오 방송, 교통문화 관련 교육 등을 통해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경남경찰청은 경남은행 전 임직원의 교통법규 준수 실천을 위해 추진하는 ‘착한 운전 마일리지’ 가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황 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 임직원의 준법의식을 확립함은 물론 국가 정책에도 적극 동참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보행자와 운전자가 안전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고 지역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알리미 역할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캠페인은 보행자가 보호받는 교통문화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경남지방경찰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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