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이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에 동참해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이 코로나19 감염증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국민들에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남부발전은 지난 21일 신정식 사장이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에 동참해 “힘내자! 대한민국! 힘내자! 우리국민! 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라고 쓰인 메시지를 들고 응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은 의료진과 방역당국 관계자 및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시작된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신정식 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그리고 국민의 동참과 노력 덕에 코로나19를 가장 슬기롭게 이겨낸 국가로 기억될 것”이라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돼 우리 모두의 얼굴에 희망의 웃음꽃이 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최근 어려움을 겪은 화훼농가를 지원하고 부산지역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사랑의 화분’을 구매해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