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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조사원, 남해안 해상교통 안전 위한 해역조사 시행

광양항 등 8개 항만해역 및 거제도 남부 연안해역 수로 측량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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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5.22 15:36:44

남해해양조사사무소가 진행할 항만해역 조사 구역도 (사진=국립해양조사원 제공)

국립해양조사원 남해해양조사사무소가 해상교통안전 확보와 선박의 안전한 입출항, 항만개발·관리 지원을 위해 광양항 등 8개 항만해역과 거제도 남부 연안해역에 대한 수로 측량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남해해양조사사무소는 제주도를 비롯한 남해안 해역의 수로 조사를 담당하는 해양조사기관이다. 매년 남해안의 항만해역과 연안해역에 대한 수로 측량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여수항을 비롯한 5개 항만해역과 부산시 남부 등 3개 연안해역의 수로측량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해저지형을 빈틈없이 조사할 수 있는 멀티빔 음향측심기와 해저 장애물의 형상을 파악할 수 있는 해저면 영상탐사기 등 정밀측량 장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남해해양조사사무소 관계자는 “최신 정밀측량 장비를 동원한 이번 조사결과는 차후 해도와 수로서지에 반영돼 선박의 안전항해와 통항량이 많은 광양항 등의 입출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해해양조사사무소가 진행할 거제도 남부 연안해역 조사 구역도 (사진=국립해양조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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