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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올 상반기 정규직 총 17명 채용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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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5.26 17:10:30

부산항만공사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대규모 공채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채용 규모는 정규직 17명으로 신입 14명, 경력직 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취업 준비생의 영어성적 제출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도 이번 채용과정에 반영된다.

7급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모집분야와 인원은 토목 기술 4명, 건축 기술 1명, 전산 사무 1명, 사무(일반) 3명, 사무(취업지원대상자) 2명, 사무(장애인) 2명, 사무(고졸) 1명이다.

기준은 토익점수 기준 700점 이상의 공인 어학성적 등을 공통 지원자격으로 한다. 구체적인 자격 요건은 모집 분야별로 각각 다르다.

경력직은 4급 법무 사무 1명, 4급 회계 사무 1명, 6급 회계 사무 1명이다. 지원 자격은 변호사 자격 취득 후 3년 이상 경력자나 공인회계사 또는 세무사 자격 취득 후 3년 이상인 자다. 이외에도 관련 분야에 3년 이상 경력이 있는 자는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내달 4일부터 10일까지며 필기 전형은 내달 21일 시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BPA 홈페이지와 항만공사 합동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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