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일까지 ‘지역경제 살리고! 마스크 받고!’ 캠페인을 시행한다. 주변지역 상가를 이용한 영수증을 가져오면 마스크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월성본부 주변지역인 양남면, 양북면, 감포읍 상가를 이용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월성본부 홍보관 1층으로 발행일로부터 5일 이내의 영수증을 가져오면 간단한 확인을 거쳐 3만원 이상은 덴탈 마스크 5장, 6만원 이상은 10장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단, 많은 사람의 캠페인 동참을 위해 기간 내 1인 1회로 교환 횟수를 제한한다. 영수증 합산은 불가능하며 유해업소 영수증도 제외한다.
자세한 사항은 월성본부 홈페이지 또는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