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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e스포츠 팩트체크’ 토크쇼 진행

e스포츠 전문가 초청 강연 및 토론 형태로 진행… 1회 연사로 러너·꽃빈 부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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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6.01 15:31:49

e스포츠 토크쇼 ‘e팩트’ 포스터 (사진=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부산시가 이달부터 ‘e스포츠 토크쇼, e팩트’를 매 격월 단위로 부산에서 런칭한다고 1일 발표했다.

‘e팩트’는 e스포츠 산업의 각 분야에서 맹활약 중인 선수, 구단 운영진, 캐스터, 은퇴선수 등을 비롯한 인물을 초빙해 e스포츠 산업의 현황과 미래 전망을 공유하는 토크쇼다.

이는 그동안 단발성으로 열렸던 이전의 e스포츠 세미나, 토크쇼와는 달리 시리즈로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속 개최를 통해 세계적 지식 공유 컨퍼런스 TED와 같이 e스포츠 산업의 지식을 총망라하는 전문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포부다.

특히 e팩트에는 e스포츠 산업에 잔뼈가 굵은 전문가들이 사회와 패널로 참여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인다. 이들은 초청 연사로부터 심도있는 강연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참관객과의 소통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번 e팩트 1회차는 오는 10일 오후 7시에 열리며 러너-꽃빈 부부가 연사로 초청돼 ‘프로게임단 운영과 미래’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러너-꽃빈 부부는 현재 인기 크리에이터로 오버워치, 리그오브레전드의 프로게임단 ‘RunAway’를 운영하고 있다.

다만 아쉽게도 e팩트 1회차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오프라인 강연이 아닌 온라인 강연으로만 진행된다. 모든 강연은 e팩트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e스포츠 코너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며 누구나 강연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향후 하반기 부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의 문이 열리면 현장에서 오프라인 강연을 잇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토크쇼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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