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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기업은행, 동반성장 협력대출 60억원으로 확대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자금난해소와 경영안정 지원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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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6.01 16:58:35

울산항만공사 전경. (사진=UPA 제공)

울산항만공사(이하 UPA)는 1일 IBK기업은행과 ‘2020년 동반성장 협력대출(이하 상생펀드)’협약 체결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항 중소협력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UPA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30억원에서 60억원으로 상생펀드 규모를 2배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울산항 중소협력기업에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울산항 중소협력기업으로 기업은행의 대출심사를 거쳐 지원되며, 기업 당 대출한도는 최대 3억원이다. 기본 감면금리 1.50%p에 기업별 신용등급, 거래기여도 등을 고려한 추가 우대금리(1.40%p)를 포함하면 최대 2.90%p까지 지원한다.

펀드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되며, 가까운 기업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UPA 고상환 사장은 “이번 상생펀드 증액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항 중소협력기업의 경영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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