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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 올해 ‘게임이용 전문지도 교육연구회’ 출범

서울·경기 및 부산지역 초·중등 교사 6명과 함께 연구 활동 수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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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6.01 16:24:40

지난달 29일 시타단 해운대 호텔에서 ‘2020 게임이용 전문지도 교육연구회’ 출범식이 열린 가운데 게임위, 시교육청 등 관계자들이 ‘덕분에 챌린지’를 겸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게임물관리위원회 제공)

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가 지난달 29일 시타딘 해운대 호텔에서 ‘2020 게임이용 전문지도 교육연구회’ 출범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게임위에 따르면 이번 교육연구회는 게임물 연령등급 준수 등 청소년의 올바른 게임이용 가치관 확립을 위한 교육연구 활동을 수행하고자 출범한 단체다.

교육연구회는 서울, 경기 부산지역의 초·중등 교사 6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게임물 전문지도사 21명, 게임위 교육담당자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은 각 시·도 교육청의 추천으로 선정된 자문위원인 ▲가락초 박상민 교사 ▲만덕초 안호빈 교사 ▲묵동초 조주한 교사 ▲효행초 신태섭 교사 ▲경희여중 이상근 교사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이종선 연구원에 대한 위촉식과 함께 제1차 연구모임이 열렸다.

제1차 연구모임에서는 올해 연구모임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와 함께 지난해 12월 게임위와 게임산업협회, 부산시교육청이 공동 개발한 ‘등급분류 체험 보드게임’ 시제품의 다각적 수업 활용법 등을 토론했다.

향후 교육연구회는 정기적 연구모임과 자율 학습공동체 운영으로 게임물 등급분류 체험교구 고도화와 초등 저학년용 맞춤형 교안 개발 등 다양한 교육연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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