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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하이테크밸리 일반산단 2단계 조성 ‘본격화’

삼남면 가천리 일원 57만6000㎡, 손실보상 협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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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0.06.01 16:36:27

울산시는 '울산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2단계 조성사업을 1차 손실보상 협의를 시작으로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

‘울산하이테크배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총 180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울주군 삼남면 가천리 일원 194만㎡ 규모로 3단계로 나눠 지난 2006년 착수, 오는 2023년 완공될 예정이다.

2단계 조성사업은 총 131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 57만6000㎡ 규모로 오는 2023년 준공 예정이다. 유치 업종은 전자부품, 전기장비, 금속가공, 기타 기계 등이다.

앞서 1단계 조성사업은 지난 2018년 2월 준공돼 분양 중에 있다.

3단계 조성사업은 부지 113만2000㎡ 규모로 ‘실수요자 개발 방식’에 따라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삼성SDI가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 산단 조성을 최근 포스트 코로나19에 대응, 울산형 스마트 뉴딜사업으로 선정해 미래차, 에너지, 연구개발 중심의 신산업에 특화된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면서 “지역경기 활성화는 물론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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