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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1회 인구정책위원회’ 개최… 인구 활력 대책 논의

인구정책 기본 계획·인구정책 영향 분석·인구 감소지역 활성화 등 주요사항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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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6.02 10:12:20

부산시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가 2일 오후 3시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시의 인구정책 방향과 지역 여건에 맞는 인구정책 마련을 위해 ‘제1회 부산시 인구정책위원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경제, 청년정책, 인재육성, 출산보육, 복지, 도시계획, 재정 등 인구정책 관련 분야별 전문가 등 1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인구정책위원회는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 시의회, 연구기관, 학계, 상의 등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인구정책 기본(시행)계획 ▲인구정책 영향 분석 ▲인구 감소지역 활성화 등 시의 인구정책 주요 사항에 대한 심의 역할을 한다.

이날 시는 인구정책 추진사항, 향후 계획, 인구 활력 종합대책 등을 설명하고 지역 인구정책 추진방향, 추진전략, 주요 정책과제에 대해 참석위원들 간 토의가 진행된다.

회의에서 논의될 인구 활력 종합대책안은 ‘새로운 인구 활력, 새로운 도시 활력, 모든 세대가 행복한 부산’을 목표로 ‘활력 있는 인구구조 형성’ ‘인구구조 변화의 적응력 강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담았다.

시는 오늘(2일)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인구 활력 종합대책을 수정, 보완해 내달 확정한 뒤 시행하며 향후 인구정책 종합·총괄계획인 시 인구정책 기본계획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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