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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시민공원서 ‘토요문화 피크닉’ 마련

이달 중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카툰 퍼포먼스·브라스 밴드·전통풍물·재즈빅밴드 공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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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6.02 14:06:06

지난해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 ‘토요문화 피크닛’ 전통풍물 공연 모습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인해 지친 시민들에 힐링을 전하는 문화행사가 부산의 도심 공원에서 예술단 거리공연 형태로 펼쳐진다.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4차례에 걸쳐 부산시민공원 일대에서 이동형 거리공연 프로그램 ‘토요문화 피크닉’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토요문화 피크닉은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시민들에 카툰 퍼포먼스, 브라스밴드, 전통풍물, 재즈빅밴드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공단은 시민 건강 증진 여가 프로그램으로 오는 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 부산시민공원 향기의 숲 야외무대에서 생활 건강 체조를 진행한다. 또 송상현광장에서 매주 월요일 ‘흥 트롯 에어로빅’도 각각 무료로 진행된다.

부산시민공원 관계자는 “이번 시민공원의 문화공연과 여가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힐링과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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