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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국내 최초 BTL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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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20.06.02 16:15:41

여수시 소라면에 조성되는 달천 하수처리시설 조감도.(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국내 최초의 BTL(임대형 민자사업, Build-Transfer-Lease) 제안방식의 민간투자사업 ‘여수시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공사’의 우선협상자로 지난달 19일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BTL 방식의 민간투자사업은 공사기간 중 100% 민간자본을 활용해 공사를 시행하는 방식으로, 초기 투입된 민간자본을 운영기간 동안 시설임대료를 받아 회수하는 사업방식이다.

여수시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공사는 여수시 일원에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23개소 및 하수이송을 위한 관로 105Km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1000억원 수준이다.

사업은 향후 여수시 협상과 실시설계를 거쳐 2021년 착공에 들어간다. 공사기간은 36개월이며, 시공 후 롯데건설이 20년간 책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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