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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NC다이노스·경남FC와 ‘농촌일손돕기’ 실시

지난 4월 체결한 ‘2020 아름다운 동행’ 협약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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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6.03 15:20:42

농협은행 김한술 경남본부장이 농가 일손을 돕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3일 NC 다이노스, 경남FC와 함께 진주시 문산읍의 배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지난 4월 농협은행, NC다이노스, 경남FC가 지역사회 발전 기여 및 기업의 공익적 역할 강화를 위해 공동으로 협약한 ‘2020 아름다운 동행’의 첫 번째 이행이다. 이날 활동에는 각 기관 임직원 100여 명이 동참했다.

특히 농협은행 김한술 경남본부장, NC다이노스 황순현 대표이사,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가 직접 일손돕기에 참여했다. 직원들과 함께 진주시의 대표적인 농산품인 문산배 과실 포장작업을 했으며, 도민 행복증진을 위한 지속적·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 이행에 다시 한번 뜻을 모았다.

황순현 대표이사는 “도민과 팬의 열렬한 응원 덕분에 현재 NC다이노스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만큼 이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오늘 일손돕기에 임직원은 물론 응원단인 랠리 다이노스까지 참여했다. 앞으로도 도민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박진관 대표이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 구단과 금융기관이 함께 협심하며 일손돕기를 한 특별한 시간이었다. 경남FC는 재미있는 경기로 도민과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며, 아름다운 동행 협약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술 본부장은 “시즌 중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일손돕기에 동참한 NC다이노스와 경남FC에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19 사태로 농산물 소비가 줄고, 영농인력 수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은 그 어느 때보다 도움이 손길이 절실하다. 농업인과 함께하는 공익은행으로서 농촌·농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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