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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예결특위,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나서

오는 4일 부산시 및 시교육청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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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6.03 16:09:10

부산시의회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가 오는 4일 부산시와 시교육청의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지는 동해선 부산원동역, 재해구호물류센터, 시교육청 사업 현장 총 3개소다.

예결위는 지난 3월 개통한 동해선 부산원동역의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부산시 재해구호물자를 보관하고 있는 전국재해구호협회 함양물류센터를 방문해 비축 현황 등 준비태세를 확인한다.

이어 취학 전 아동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시교육청 사업 현장도 점검할 예정이다.

예결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2019 회계연도 결산 심사에 대비한 것으로 현장 애로사항, 문제점 등을 들은 뒤 사업 방향성과 예산집행 적정성, 향후 추진계획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부산시의회 구경민 예결위원장은 “결산 심사는 예산심사 못지않게 중요한 가치를 지닌 만큼 현장 방문으로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시민의 요구사항이나 불편을 적극 청취할 것이다. 또 예결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결산 심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 추진 성과를 집중 검증해 내년도 예산심사에 반영하는 등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올바른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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