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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장미원, 코로나19로 축제 취소에도 관람객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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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6.05 09:51:24

울산대공원 장미원 전경 (사진=울산시설공단 제공)

울산시설공단은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장미 만개 시기 울산대공원 장미원에 총 2만 5069명(전년 대비 1/6 수준)이 다녀갔으며, 현재까지 장미원 운영에 따른 코로나19 전파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제14회 장미축제’가 취소돼 별도 홍보 활동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주말 입장객 1만 9221명의 41.5%인 7983명이 타지역 관람객으로 나타나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울산을 넘어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공단은 장미 만개 시기에 관람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동시 최대 입장 인원을 1000명으로 제한했다. 입구 혼잡 방지를 위한 동선 관리, 입장객 전원 발열체크 및 출입대장 작성, 감염의심자 격리공간 설치 등의 방역지침을 마련, 운영했다.

공단 박순환 이사장은 “공단의 방역지침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울산 시민의 성숙한 시민의식에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공단 시설 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과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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