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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조남주, 신작 장편 ‘귤의 맛’ 발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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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20.06.05 15:29:57

사진=문학동네

‘82년생 김지영’을 쓴 조남주 소설가가 새로운 장편 ‘귤의 맛’을 발표했다.

5일 문학계에 의하면 조남주 작가는 문학동네 출판사를 통해 ‘귤의 맛’이라는 새로운 작품을 공개했다.

‘귤의 맛’은 우리 모두가 지나온 초록의 시간, 버겁고 외롭지만 함께라서 가능했던 그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중학교 영화 동아리에서 만난 4명의 소녀들의 성장기다.

조 소설가는 방송국 작가로 일하다가 문학동네소설상, 오늘의작가상, 황산벌청년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그녀의 이름은’ ‘고마네치를 위하여’ ‘귀를 기울이면’ ‘사하맨션’ 등의 책을 발표했다. ‘82년생 김지영’은 국내에서만 100만부 이상 팔렸으며, 해외에서 번역 출판됐다.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고(故) 노회찬 정의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 선물로 줘 유명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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