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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생들, 어르신 '老사고 NO사고' 봉사 나선다

11월까지 부산남구자원봉사센터와 사고다발지역 현장조사, 운전면허증반납제도 등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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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0.06.05 20:16:48

'노(老)사고 NO사고'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단체컷. (사진=동명대 제공)

동명대학교 재학생 20여명이 부산 남구지역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이색 봉사 '노(老)사고 NO사고' 활동에 나선다. 오는 11월까지 노인 교통사고의 특성, 발생원인 및 다발지역 등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교통약자인 노인이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는 것이다.

이들은 11월까지 ▲노인보호구역 실태조사 및 해결방안 모색 ▲노인교통안전교육, 노인운전자운전면허증반납제도 안내 ▲보행자교통사고다발지역원인파악 및 해결방안모색 ▲폐지 줍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노출현황 파악 ▲실버존내제한속도지키기, 안전속도5030지키기 캠페인 ▲노인교통안전모니터링활동(안전신문고 투고) 등을 한다. 봉사결과발표자리도 갖는 등 노인교통안전남구 프로그램을 지속할 예정이다.

동명대 학생처는 앞서 지난 3일 대학본부경영관106호에서 해당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동명학생봉사단이 봉사자로 '노(老)사고 NO사고'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부산남구자원봉사센터 교육코디네이터 박순복은 남구지역의 노인교통사고 예방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 소양 교육 ▲고령화 사회의 안전문제 인식 ▲노인교통사고 해결방안 모색 ▲서포터즈의 역할 등에 관한 얘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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