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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활성화’에 힘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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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6.08 11:37:16

(왼쪽부터) 이경미 노동조합위원장, 정동희 KTL 원장이 희망 캠페인 릴레이 참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L 제공)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이하 모두의경제)과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고려해 서면으로 체결됐다.

주요 내용은 ▲KTL은 내부 업무시스템에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유통채널(경남종합상사)을 연결해 물품 구매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고 ▲모두의경제는 품질 좋은 물품을 적정가격으로 공급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이행 등에 노력한다는 것이다.

총괄 책임자인 KTL 이영훈 구매자산팀장은 “KTL은 사회적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응원하기 위해 온라인 판로개척을 통한 착한소비에 동참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함께 웃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KTL은 이번 업무협약 외에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을 진행했으며, 전통시장 물품구매 및 위문품 전달, 성금모금, ‘희망캠페인 릴레이’·‘덕분에 챌린지’에도 적극 나서는 등 사회적가치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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