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이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오는 11일까지 지하 1층 아쿠아몰 행사장에서 ‘상반기 결산 아웃도어 페스티벌’ 행사를 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광복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K2, 아이더, 네파, 트렉스타 등 총 9개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최대 80% 할인된 아웃도어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나이키, 언더아머 등 유명 스포츠 브랜드에서 최대 50% 할인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윤여제 광복점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휴가를 보내는 이들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며 “아웃도어 상품군도 올 하반기까지 이같은 인기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