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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자산관리회사,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추진

‘섬기는 경영’ 실천… 농업인 신용회복컨설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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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6.08 15:23:10

경남농협 전경 (사진=경남농협 제공)

농협자산관리회사는 지난 2002년 8월 ‘농업협동조합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돼 농·축협과 농협은행 등이 보유한 부실채권을 매입, 건전성 제고와 구조개선을 지원했으며 농협의 경영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다중의 채무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신용회복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농업인 신용회복컨설팅’을 추진해 회사의 존재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협자산관리회사 경남서부지사의 경우 올해 상반기 농업인 대상 신용회복컨설팅 사업을 통해 33여 명의 농업인이 채무조정 약정을 체결했다. 이 중 22여 명의 농업인 채무가 종결됨에 따라 부채의 부담에서 벗어나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정우식 농협자산관리회사 경남서부지사장은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제도야말로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지원책이 되고 있다. 우리 회사의 중점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운영돼 신용회복의 사각지대에 놓인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협자산관리회사 지사를 직접 방문해서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농협자산관리회사 임직원이 현장을 방문해 신용회복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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