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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일-가정 양립 가족친화인증 설명회 개최

8일, 기업 및 공공기관 관계자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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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0.06.08 17:13:08

울산시는 8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2020년 가족친화인증 설명회 및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인증원 가족친화인증사무국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가족친화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친화인증제도에 관심이 있거나 인증을 준비하고 있는 지역 내 기업과 공공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사 항목별 평가기준 등을 안내하고, 제도가 보다 효과적으로 그룹별 전문가 컨설팅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일과 가정 사이에 균형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와 근로자들의 인식 변화에 따라 우수 인력에 대한 고용유지 및 기업의 경쟁력 확보라는 측면에서 많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삶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자녀출산과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정시퇴근 제도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심사해 여성가족부장관이 인증을 하는 제도이다.

울산 지역에는 지난 2010년 한국동서발전이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한 이후 지난해 말 기준 48개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인증을 받았다.

지난 2018년 39개 대비 9곳 늘어난 것으로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은 근로자들의 직장 만족도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생산제품과 명함 등에 가족친화 인증마크 사용,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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