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TV 관계자들이 실버버튼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GS건설)

GS건설의 유투브 채널 ‘자이TV’가 건설업계 최초로 실버버튼을 수상했다.

8일 GS건설에 따르면, 자이TV는 지난달 유투브로부터 구독자 10만명이 넘는 채널로 공식 인증을 받아 실버버튼을 받았다.

실버버튼은 구독자 10만명이 넘는 채널에게 주어지는 유투브 공식 인증서다. 구독자 100만명 이상 채널에는 골드버튼이, 1000만명 이상 채널에는 다이아몬드버튼이 수여된다.

자이TV 구독자 수는 지난달 10만명을 돌파했으며, 8일 현재 구독자 수는 약 11만 2000여명이다. 국내 건설사 아파트 브랜드 유투브 채널 중 실버버튼을 받은 것은 자이TV가 최초다.

자이TV는 구독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기 위해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사용했다. 단순히 홍보를 위한 콘텐츠가 아니라 실제 소비자들의 부동산 생활 전반에 있어 궁금했던 세법이나 청약 주의점, 인테리어 팁 등을 다양한 영상으로 풀어냈다.

또, 재미를 위해 예능 형태의 토크쇼 ‘부동산 왓수다’를 업계 최초로 기획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