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환경공단 ‘에코투어버스’ 운행… 초·중·고 자유학기제 지원

오는 12일 조각천·폐목·종이 활용한 ‘예술적 상상전’도 개최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6.09 16:12:39

부산환경공단 자원순환협력센터에서 열린 체험활동 현장 (사진=부산환경공단 제공)

부산환경공단이 오는 12일부터 부산지역 초, 중, 고등학교 자유학기제 수업을 지원하는 ‘에코투어버스’를 운행한다고 9일 밝혔다.

에코투어버스는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활용해 자원 순환교육을 하는 것으로 공단 산하 자원순환협력센터를 거점으로 시교육청 소속 71개교 총 23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12일 명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이어지며 버려지는 재료를 활용해 조형작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아트 체험과 생곡 자원순환특화단지의 주요 환경시설을 둘러보는 자원 순환 에코투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토이 프로젝트는 사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강서구청, 울산통합도서관 등과 협업으로 추진되며 이들 기관의 대여 중고장난감을 제공받아 업사이클링 작품을 완성한 뒤 연말에 무료 순회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한 상황을 예술가적 상상과 감수성으로 재해석하는 ‘코로나19 대응 예술적 상상전’이 오는 12일 오전 10시 자원순환협력센터 1층 아트스페이스에서 개막한다.

전시에는 가치예술협동조합 작가 9명이 참여하며 바이러스에 대한 현대인의 역할을 테마로 조각천, 폐목 등 버려지는 재료로 제작한 20여개의 전시작을 선보인다.

 

부산환경공단 자원순환협력센터에서 열린 체험활동 현장 (사진=부산환경공단 제공)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