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감사 그리고 기억예금’을 판매한다.
‘감사 그리고 기억예금’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 및 유해 발굴사업 홍보를 위해 출시됐다. 내달 17일까지 1000억원 한도로 판매되는 정기예금 상품이다.
가입기간은 1년, 1인 1계좌로 3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로 가입 가능하며, 농협은행 큰만족실세예금 1년 기본금리에 특별우대금리 0.55%를 더해 이자가 지급된다.
해당 상품은 농협은행 전국 영업점과 인터넷·스마트뱅킹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한술 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6.25 전사자의 유해가 하루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라며 “농협은행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고국을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들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