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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 경남지역총국,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나서

농촌 일손도우며 구슬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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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6.10 15:14:12

10일 NH농협생명 경남지역총국 직원들이 하동 하월마을에서 일손 돕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생명 경남지역총국은 10일 본격적인 매실 수확기를 맞아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하동군 청암면 하월마을에서 인력 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경남지역총국 직원 13명 및 지리산청학농협 총무계 직원 등 총 20명이 참석했으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 슬로건의 의미를 부여하고자 상생협력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로 경남지역총국의 8번째 하월마을 방문이다. 지난 2013년 6월 ‘1사1촌자매결연마을’을 맺으며 시작한 인연은 매년 영농철마다 반복되는 영농인력부족현상에 보탬이 되고자 일손돕기 형태로 8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 일손돕기는 다문화 농가에서 이뤄졌다.

하상경 총국장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농가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어 큰 행복이다”라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라는 슬로건의 참된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도농교류활동을 통해 농촌과 소통하고 농업인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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