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시설공단 ‘제4차 인권경영위’ 열어… 인권경영 평가·자문

지난 2018년 말 제정했던 공단 인권경영선언문에 대한 개선안 승인 등 처리해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6.10 15:14:03

10일 오전 부산시설공단에서 열린 ‘제4차 인권경영위원회’ 현장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10일 오전 공단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2020 공단 인권경영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정희 안전혁신본부장과 이정남 경영혁신실장, 변인수 노동조합 사무국장 3명의 내부위원과 원형은 부산인권상담센터장, 류인준 변호사, 손란이 노무사 3명의 인권 전문가로 구성된 기구다.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2018년 말 처음으로 인권경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인권경영을 선포한 공단은 매년 정기적으로 인권 영향 평가를 시행해오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회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공공기관 인권경영 매뉴얼 권고에 따라 공단 인권영향평가를 시행하고 인권경영 선언문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해 검토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공단 기관운영 인권 영향 평가는 고용, 안전보장, 환경보호 등 10개 분야에 대한 인권침해 요인을 평가하는 것이다. 올해는 직원, 외부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지난해보다 15개 항목이 늘어난 159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달 임직원, 협력사 등에 대한 인권의식 실태조사와 전 부서 인권침해 사례 토론결과를 바탕으로 지방공기업 최초로 인권침해 예방사례집인 ‘슬기로운 직장생활, 모두의 인권’을 발간한 바 있다.

 

10일 오전 부산시설공단에서 ‘제4차 인권경영위’가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공단 변인수 노조 사무국장, 이정남 경영혁신실장, 이정희 안전혁신본부장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