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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주택금융 아카이브’ 전시관 오픈… 매주 수요일 개관

주택금융의 과거부터 미래까지 모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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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6.10 16:48:34

10일 부산시 남구 소재 BIFC 주금공 본사에서 ‘주택금융 아카이브’ 개관식이 열린 가운데 이정환 주금공 사장(중앙)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제공)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가 주택금융 전문 자료와 역사 기록물을 전시하는 ‘주택금융 아카이브’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24층에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전시관은 ‘한국 주택금융의 역사’란 주제로 과거와 현재, 미래로 나눠 구성됐다. 전시관은 국내 주택금융과 주금공이 걸어온 발자취 등을 재조명하고 주택금융의 미래를 생각할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 아카이브에는 국내외 주택금융 전문 자료 총 1090여종이 비치돼 있으며 주택금융 연표를 통해 주택금융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아카이브는 내부 자료실이지만 일반인에게도 공개해 시청각기록물, 간행물, 전문 자료 등을 열람할 수 있다. 또 인쇄자료의 경우 복사를 이용할 수도 있다.

방문을 원하는 자는 주금공 홈페이지에서 방문 예약을 하면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정환 주금공 사장은 “이번 전시관 개관으로 주택금융 전문 정보와 기록물을 민간에 개방해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료를 접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사람이 주택금융의 역사는 물론 공사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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