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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유럽상호보증기관연합 ‘공동 웨비나’ 열어

신보, 지난 10일 공동 웨비나서 디지털 변화 시대 맞은 신보의 혁신금융 사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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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6.11 11:53:17

지난 10일 신보와 AECM 회원기관들이 웨비나(웹 세미나)를 연 가운데 윤대희 신보 이사장이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신용보증기금(신보)이 지난 10일 유럽 30개국 48개 보증기관의 연합체인 ‘유럽상호보증기관연합(AECM)’과 ‘디지털 변화 시대 맞은 한국의 혁신금융 사례’를 주제로 공동 웨비나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신보에 따르면 이번 웨비나(웹 세미나)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가 예상되는 시점에 경제위기 극복에 대한 정책교류의 중요성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온라인 국제회의를 연 것이다.

이번 웨비나에는 신보와 프랑스, 스페인, 오스트리아 등 AECM 회원기관의 중소기업지원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해 최근 디지털 시대로의 변화에 따른 보증기관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신보는 이번 웨비나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위기 시 신보의 역할과 성과, 혁신금융 사례 및 ICT 시스템 현황과 발전 방향 등을 발표했다.

이어 각 참가기관 관계자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보냈다. 신보는 이번 공동 웨비나와 같은 비대면 국제회의를 향후 확대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윤대희 신보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세계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국제협력과 디지털 혁신이 중요하다”며 “이번 웨비나가 한국과 유럽이 혁신적 지식을 공유하고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국제적 논의를 할 수 있는 지식공유 플랫폼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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