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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IP나래 프로그램 지원’ 참여사 모집… 컨설팅·권리화 지원

예년보다 5억원 증가한 13억원 예산으로 총 55개 기업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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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6.12 10:04:27

부산시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부산지식재산센터)가 창업기업이 지닌 지식재산(IP)의 권리화 지원을 위한 ‘IP나래 프로그램 지원사업’ 참여사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IP나래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부산 중소기업의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사업 초기부터 IP 사업 전략을 수립해 기업별 맞춤형 IP 권리를 경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다.

 

선정된 기업은 기술력에 대한 국내외 시장 동향 분석, IP 경영전략 컨설팅, 기업 맞춤형 컨설팅 등 기업의 성장단계별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9일 오전 10시까지 ‘지역지식재산센터 지원사업 신청시스템’ 사이트에 접속해 ‘2020 IP나래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고(2차)’를 확인하고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기업 선정은 모집 기업의 2배수를 우선 선정해 현장실사와 변리사 등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달 말경 결정될 예정이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이 지원사업은 매년 34개 기업을 지원해왔다. 그러나 올해는 창업기업의 지원을 확대해 예년보다 5억원 늘어난 13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총 55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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