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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작은 해피시니어 나무그늘 5호점에 ‘북구 화명복지관’

고령 친화용품 홍보 체험관 ‘작은 해피시니어’ 5호점에 북구 화명종합사회복지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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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6.12 10:19:32

부산시 개금종합사회복지관에 설치된 ‘작은 해피시니어 나무그늘 2호점’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고령 친화산업 관련 우수제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작은 해피시니어 나무그늘 5호점’에 북구 화명종합사회복지관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작은 해피시니어 나무그늘은 부산시, (재)부산테크노파크, 부산시사회복지관협회가 협업해 고령 친화용품 홍보 체험관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특히 고령층 접근성이 높은 종합사회복지관에 설치해 다양한 연령층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나무그늘 1호점에 사상구 백양종합사회복지관, 2호점에 부산진구 개금종합사회복지관, 3호점에 해운대구 파랑새종합사회복지관, 4호점에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을 지정했다.

이번 5호점에 지정된 북구에는 시 전체 대비 취약계층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365북구CARE, 지역사회 통합 돌봄 노인형 사업 추진과 최근 관련 조례도 지정한 점을 고려해 북구 화명종합사회복지관을 선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북구 나무그늘에는 앞으로 고령 친화용품 입점기업 모집공고를 거쳐 선정되는 기업이 무상 설치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 1~3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기업체험 홍보관, 고령친화정책관, 시민건강생활관으로 구성해 오는 11월경 문을 열 예정이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현장 중심의 고령 친화용품 체험관은 기업에는 제품 홍보와 판로의 기회가 되고 시민에게는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건강 쉼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령 친화산업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시 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 설치된 ‘작은 해피시니어 나무그늘 4호점’ (사진=부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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