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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수능 6월 모평 18일 시행… 부산 2만 8199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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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6.16 13:39:45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돼 지난달 21일 시행한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 현장 (사진=경남도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오는 18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모평)’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평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치러지며 부산에는 117개 고교와 24개 지정학원에서 시행된다. 부산지역 수험생은 재학생 2만 5565명과 졸업생·검정고시 졸업생 2634명 총 2만 8199명이 이번 모평을 치른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모평의 특징은 수험생이 오는 12월 3일 치를 2021학년도 수능의 유형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시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을 수능과 동일하게 출제했다.

특히 이번 모평은 학생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년과 달리 점심시간을 20분 연장해 시행한다. 학원생 등 급식이 지원되지 않는 수험생은 도시락과 음용수를 준비해 가급적 시험장을 벗어나지 않도록 시교육청은 권고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병 의심자 등 격리대상자는 시험장 출입이 금지되며 시험 당일 유증상자도 응시가 제한된다. 출입 시 발열과 호흡기 증상 등을 체크하며 시험 중 수험생은 마스크를 필히 착용해야 한다.

이번 모의평가 성적표는 내달 9일 오전 9시부터 수험생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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