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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운대 국제회의 복합지구 활성화 사업’ 국비 4억 확보

부산시, 국내 유일 고품격 해양 블레저 국제회의 복합지구 조성 박차… 복합지구 브랜드 확립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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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6.17 16:43:24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의 ‘2020 국제회의 복합지구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1차연도 해운대 복합지구 활성화 사업’이 선정돼 국비 4억 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시의 해운대 국제회의 복합지구 활성화 사업은 벡스코를 중심으로 센텀시티 비즈니스 지역과 세계적 관광명소인 해운대가 집적화돼 있는 ‘해운대 복합지구’만의 특·장점을 활용하는 사업이다.

이는 ▲해운대 복합지구 브랜드화 ▲벡스코 내 마이스 안내소 운영 ▲복합지구 홍보 마이스 셔틀 운행 ▲복합지구 상생협력 체계 구축 총 4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총사업비는 국비 4억 3000만원을 포함한 8억 6000만원으로 시와 벡스코, 부산관광공사, 복합지구 집적시설인 호텔 4개 등 총 7곳이 공동주체가 돼 ‘해운대 국제회의 복합지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복합지구 브랜드화 사업을 통해 비즈니스와 해양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해운대 복합지구만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고유 브랜드를 개발해 향후 일체성 있는 국제회의 유치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벡스코 내 MICE 안내소를 운영해 벡스코 국제회의 참가자에 종합 안내, 짐 운반 서비스 연계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중요 국제회의 기간에 복합지구 MICE 셔틀을 운행해 벡스코와 7개 집적시설 간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등 복합지구 내 ‘MICE 참가자 친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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