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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주금공-소득주도성장 특별위 ‘주택연금대출 활성화’ 협약

부산·경남은행 전 영업점서 은행권 최초로 주택연금대출 상담 및 서류접수 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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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6.18 15:08:41

18일 BNK금융그룹 본사에서 ‘주택연금 활성화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김지완 BNK금융 회장, 홍장표 소득주도성장 특별위원장, 이정환 주금공 사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BNK금융그룹 제공)

BNK금융그룹과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가 18일 오전 BNK금융 본점에서 소득주도성장 특별위원회와 ‘주택연금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NK금융은 이번 협약으로 타 시도 대비 고령화 지수가 높은 부산, 경남 등 동남권 지역의 고령층과 중장년층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해 주택연금대출 취급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동남권 지역에 가장 많은 영업점을 보유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전 영업점에 전문 상담을 위한 ‘주택연금대출 전담 창구’가 설치되고 고객의 주택연금 신청서류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또 주금공은 주택연금대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공동 홍보와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영업점의 전담 창구 인력의 상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소득주도성장 특별위는 주택연금대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 지원을 적극 시행하기로 했다.

한편 주택연금대출은 만 55세 이상의 고령자가 시가 9억원 이하의 주택을 소유할 경우 주택금융공사에 담보로 제공하는 대신 은행에 매월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 자금을 대출받는 금융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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