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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론칭 1년…‘프리미엄’ 자리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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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20.06.22 14:31:43

포레나 부산 초읍 단지 전경.(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지난해 8월 론칭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가 불과 1년만에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주택시장에 안착했다는 평이 나온다.

22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작년 8월 포레나 브랜드 런칭 이후 분양한 6개 단지가 모두 완판됐다. 또, 포레나 브랜드로 분양되거나 브랜드를 변경한 모든 단지에서 미분양 ‘제로’(0)를 달성했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포레나 루원시티, 포레나 부산 덕천 등 신규분양 아파트들은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각 지역의 최선호 단지, 랜드마크 단지로 떠올랐으며,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지역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포레나 부산 덕천도 2년만에 부산 내 최고 청약경쟁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부동산 시장 장기 침체로 유명했던 거제시에서 2018년 10월 처음 분양해 약 1년 6개월간 미분양으로 남아있었던 ‘거제 장평 꿈에그린’도 ‘포레나 거제 장평’으로 단지명을 변경한 이후 모두 완판됐다.

 

포레나 부산 초읍 단지 전경.(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지금까지 포레나 브랜드로 분양한 단지는 총 6개, 6346세대이며, 기존 분양 단지들 중 포레나 명칭을 적용한 단지는 지난해 8개 단지, 5520세대 규모다.

한화건설 측은 “한화 포레나 브랜드에 대한 인기가 높고 브랜드 변경 요청이 계속되는 상황이라, 기존 단지들의 브랜드 변경 사례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화건설의 신규 주거 브랜드 포레나는 스웨덴어로 ‘연결’을 의미하며 ‘사람과 공간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겠다는 한화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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