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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6일까지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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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0.06.23 09:14:28

밀양시청사 전경. (사진=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공공근로사업(희망일자리)' 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280명으로, 사업기간은 7월 13일부터 12월 10일까지 5개월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모집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만 18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자격을 대폭 완화했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실직자, 휴‧폐업자, 무급휴직자, 특수고용형태 노동자, 프리랜서까지 모집대상을 확대했다.

사업 참여자는 시급 8590원을 받으며, 하루 6시간씩 주 5일을 근무하게 된다. 또한, 4대 보험 가입과 함께 주‧연차수당을 지급받는다.

사업분야는 △생활방역 지원 △골목상권·소상공인 회복 지원 △공공 휴식공간 개선 △문화·예술 환경 개선 △긴급 공공업무 지원 △특성화 사업 등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공공일자리사업이다.

정하동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경제적으로 힘들어 한다. 모두가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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