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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긴밀한 공조체제 구축으로 통합방위태세 확립"

2020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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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0.06.23 09:13:33

22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허성무 시장 주재로 창원교육지원청, 경찰서, 군부대, 유관기관 등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통합방위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창원시 제공)

창원시 통합방위협의회는 22일 시청 시민홀에서 안보정세 공유와 지역 주민들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2분기 통합방위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창원교육지원청, 경찰서, 군부대, 유관기관 등 위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보 동영상 시청, 통합방위협의회 추진성과 및 운영계획 보고, 군부대 활동 사항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코로나-19 대응 방역 및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유관기관 간 통합방위 역할을 재정비한다. 요즘 증가하고 있는 테러, 사이버공격, 자연재해, 사회재난이 발생할 때, 협조체제를 유지해 통합방위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민·관·군·경이 힘을 합쳐 더욱 매진할 것을 결의했다.

허성무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안보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경제, 수소, 항공부품 등 모든 분야에서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사회재난, 테러 등 포괄적 안보개념에 대한 위기관리 능력을 강화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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