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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고위공직자·행정실장 대상 ‘청렴도’ 평가

본청 및 산하기관 4급 이상 고위공직자와 공·사립학교 교장·행정실장 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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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6.24 11:53:00

부산시교육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교육 청렴도 향상을 위해 본청 산하기관 간부와 학교장을 대상으로 하는 ‘고위공직자 청렴도 평가’ 및 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청렴도 자가진단’을 각각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공한 모형을 활용한 것으로 고위직 공직자 개인의 행태에 대한 평가뿐 아니라 시교육청 조직과 업무에 대한 부패 위험성을 진단하고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산하기관의 4급 이상 고위직과 5급 도서관장, 공·사립학교장 등 총 728명이다. 또 청렴도 자가진단 대상은 각급학교 행정실장 654명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평가는 평가 대상자와 3개월 이상 같은 학교 또는 부서에서 근무한 직원들의 온라인 설문으로 진행한다.

시교육청은 평가결과를 대상자별로 통보해 자기 관리를 유도하며 조직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보완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정실장 자가진단은 교내 ‘부패 발생 위험성’과 ‘갑질 발생 위험성’ 해당 2개 영역의 점검표를 활용한 설문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청렴 수준을 진단하게 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삼도록 한다는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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