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과학관은 24일 부산광역시일생활균형지원센터와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및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국립부산과학관 제공)

국립부산과학관은 24일 부산광역시일생활균형지원센터와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및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워라밸 시대를 맞아 여가 활동으로써 과학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및 과학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공동 사업 발굴 및 참여 △가족친화인증기업 근로자 대상 상호 혜택 제공 등이다.

과학관 고현숙 관장은 “일과 생활의 균형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데 과학문화가 큰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