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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석당박물관, 임시수도정부청사 문화예술아카데미 개강

오는 10월 말까지 ‘세계유산과 근대 부산’ 주제 다양한 전문가 강연 및 답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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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6.24 15:20:56

지난 23일 동아대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열린 윤열수 한국박물관협회장 특강 모습. (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은 ‘임시수도정부청사 문화예술아카데미’ 개강식을 지난 23일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0년 생생문화재 사업 ‘부산 근대유산 1번지, 생생하네!’ 프로그램의 하나인 이 프로그램은 부산광역시 서구가 주최하고 석당박물관이 주관, 문화재청과 부산시가 후원한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재 전문가들이 강연과 답사를 진행하는 고품격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세계유산과 근대 부산’을 주제로 해당 분야 전문가들과 지역주민이 소통하는 강연과 현장답사가 준비돼 있다. 이날 열린 윤열수 한국박물관협회장의 ‘세계문화유산과 한국민화’를 시작으로 강연 11회와 답사 2회 등 모두 13회(서구미래아카데미 강연 2회 포함)로 진행된다.

석당박물관은 이날 퇴직 교원 평생교육 단체인 (사)부산교육삼락회와 업무협약식도 진행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임시수도정부청사 문화예술아카데미 운영과 퇴직교원 교양연수를 위해 상호 협력, 부산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석당박물관 김기수 관장은 “고대하던 특강 행사 개강을 하게 돼 기쁘다”라며 “석당박물관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조그마한 위안과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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