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국내 최정상 오케스트라가 밀양을 찾아온다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0.06.24 16:39:19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만나는 시네마 클래식 KOREA' 공연 포스터. (사진=밀양시 제공)

밀양문화재단은 오는 7월 2일 오후 7시 30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만나는 시네마 클래식 KOREA'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85년 창단돼 연 120회 이상 연주하며 국내 교향악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2000년 예술의 전당 상주 오케스트라로 지정돼 교향악, 국립예술단체와의 연주, 예술의 전당 기획 연주 등 현재까지 활발히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역대 흥행한 영화 중 인상 깊은 곡들을 엄선해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을 오케스트라의 영화 OST를 라이브로 들려준다.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김승직의 아름다운 노래를 선보인다. 지휘와 해설은 원주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김광현이 맡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균일 2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유료회원은 1인 4매까지 30% 할인된다.

본 공연은 생활 속 거리 두기 좌석 시행으로 객석을 한 칸씩 띄우고 진행된다. 자세한 공연문의는 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