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부보훈지청 김성태 보훈과장(오른쪽)이 한국시설안전공단 김무진 인재경영실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시설안전공단 제공)
한국시설안전공단은 2020년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장의 감사패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은 국가보훈시책에 적극 협력해 보훈대상자의 생활안정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해당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국가 유공자와 그 유가족의 채용을 위해 가점 부여 및 제한경쟁 채용으로 사회적 책임이행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날 공단 박영수 이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에게 보답하고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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