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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다문화교육지원센터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다문화·탈북가정 학생들에 대학생·진로진학·교사멘토링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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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6.25 10:47:56

부산시교육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관내 초·중·고의 다문화 및 탈북가정 학생 47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탈북가정 학생의 기초학력을 향상하고 맞춤형 진로진학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프로그램은 대학생(다담다) 멘토링, 진로진학(다꿈) 멘토링, 교사 멘토링 등으로 이뤄졌다.

다담다 멘토링은 다문화·탈북가정 학생 336명과 부산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 학생 멘토를 1대 1로 매칭해 연간 150시간의 학습지도와 문화체험 등을 시행하는 것이다.

또 다꿈 멘토링은 다문화·탈북가정 학생 43명에 이중 언어 분야와 예체능 분야, 4차 산업 분야 등 진로 희망분야의 부산대 학생 멘토를 1대 1 매칭해 대학탐방과 각종 문화체험 캠프 등을 진행하는 것이다.

교사 멘토링은 해당 학교 교사와 학생 90여명이 1대 4 정도로 팀을 꾸려 학습지도와 각종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학교 적응력을 높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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