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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농기계은행사업 활성화 권역별 회의’ 개최

농촌 고령화로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토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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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6.26 14:30:04

경남농협은 지난 24일 함안가야농협, 25일 사천 사남농협에서 도내 농기계은행사업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0년도 농기계은행사업 활성화를 위한 권역별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지난 24일 함안가야농협, 25일 사천 사남농협에서 도내 농기계은행사업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0년도 농기계은행사업 활성화를 위한 권역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0년 농기계은행사업 주요 변경사항, 신규농기계 취득 및 관리, 밭농업 농작업대행, 직파재배 및 방제사업 등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또 농촌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농기계은행사업 활성화 방안과 ‘중고농기계은행 사업’이라는 신사업 추진방안을 지자체와 연계, 적극 추진 요청 등 토의 시간을 가졌다.

노영동 양곡자재단장은 “농협의 농기계은행사업의 현장에서의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농업인을 위해 다양한 농기계은행사업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 농기계은행사업은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농작업대행 등을 통해 경영비를 줄이고 영농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올해 경남농협은 대행 64,700ha, 벼 직파재배 2,164ha, 항공방제작업 50,760ha를 사업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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