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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산업, 전남 신안 비금도서 육상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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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20.06.26 16:41:26

주민참여형 그린 뉴딜 공동 사업개발 업무 협약식.(첫번째 줄 왼쪽부터 박형선 해동건설 회장, 김진원 호반산업 사장, 곽정민 비금면 신재생에너지 주민협동조합 이사장, 박우량 신안군수,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재훈 한수원 사장, 박용상 LS일렉트릭 대표이사).(사진=호반그룹)

호반그룹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전남 신안군 비금면 일대 224만 8천㎡에 육상태양광 발전사업을 민관 협력으로 추진한다.

호반산업은 26일 전라남도, 신안군,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LS일렉트릭, 해동건설과 26일 전남 신안군 비금도 이세돌기념관에서 ‘포스트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주민참여형 그린 뉴딜 공동 사업개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곽정민 비금면 신재생에너지 주민협동조합 이사장, 정재훈 한수원 사장, 김진원 호반산업 사장, 박용상 LS일렉트릭 대표이사, 박형선 해동건설 회장과 비금면 지역 주민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호반산업과 전남도청, 신안군청, 한수원, LS일렉트릭, 해동건설, 주민협동조합은 전남 신안군 비금면 일원 염전부지 224만 8천㎡(68만평)에 200MW 규모의 육상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비는 3750억원이다.

호반그룹의 건설계열은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호반건설을 비롯한 총 9개사가 새만금 육상태양광 3구역 발전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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