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는 유아교육과 재학생 및 학과 교수들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 격려 차원에서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유아교육과의 재학생들과 학과 교수들은 최근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手語)를 사진으로 찍어 학과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게시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 후속기관으로 동의대 유아교육과로부터 지목받은 동명대 유아교육과는 동명대 위탁운영기관인 부산기장군육아종합지원센터, 경성대 유아교육과, 산학협력교육기관인 평화유치원을 다음 순서로 지목해 캠페인을 확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