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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90년생이 온다’ 저자 임홍택 작가 초청 ‘문화 강연’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소외계층 위로하기 위한 실내음악회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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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7.02 10:22:32

지난 1일 기보 부산 본점 대강당에서 ‘임홍택 작가 초청 문화강연’ 등이 열린 가운데 정윤모 기보 이사장(맨 앞줄 왼쪽 두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기술보증기금(기보)이 지난 1일 부산 본점 대강당에서 임직원, 지역 복지관, 공공기관 관계자 등을 초청해 실내 음악회와 조직 문화 강연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기보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소외계층 등 지역민의 마음을 위로하는 한편, 조직 내 세대 간 소통을 원활히 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실내음악회와 2부 임홍택 작가 초청 강연회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부산 출신 음악인들로 구성된 BNK부산은행 실내악단의 클래식·영화 OST 등 공연이 열렸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베스트셀러 ‘9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작가가 ‘90년대생 직원과 지혜롭게 일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날 강연에서 임 작가는 90년대생과 이전 세대와의 차이점을 짚어보고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대해 나누며 기성세대가 이들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는지 그 시각을 제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잘 견뎌준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더욱 배려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 ‘하나 되는 One team 기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난 1일 기보 부산 본점 대강당에서 ‘임홍택 작가 초청 문화강연’ 등이 열린 가운데 임홍택 작가가 강연하고 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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